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임페리얼 코리아 (문단 편집) === 테크놀로지 인플레이션 === 기존 자위물과는 비교조차를 불허하는 기술력 인플레이션도 특이한 특징. 작품의 초반에선 고작해야 6년밖에 되지 않던 기술력차가 작품이 진행되며 점점 늘어난다. 이는 SF적 요소인 초고대문명과 외계인을 도입함으로써 가능했던 일.[* 고대문명의 양자컴퓨터가 지구의 몇 군데에 있고, 이를 이용해서 어쩌고 저쩌고...] 그 밖에도 본격 SF적 요소가 짙다. (작가가 공대교수라서 그렇다.)~~아무리 그래도 14.5mm 레일건이 균질압연강판을 1000mm 뚫는건 아니지 않나요~~ ~~어떻게해야 18톤 내에서 40mm를 막나요~~ 대한제국군은 30년대에 2차대전 후기 수준의 프롭기와 제트기를 운용하고 40년대에는 현대 지구의 기술력을 넘어서며, 50년대엔 우주 정거장에서 레이저포로 핵 탄도탄을 요격하기에 이른다. 종국에는 지구에서 아웅다웅하는 국가들과 달리 우주로 진출하여 태양계를 한국령으로 선포한다. --무엇보다 작가가 군사적인 지식은 부족하기 때문에-- 잠수함이 울프팩 전술을 사용하여(실제 작중 묘사) 적 수상함대를 괴멸시킨다거나 하는 등 기술력 우위로 밀어붙이다보니 작중에서도 자신들보다 기술적 우위에 있는 외계인을 만나자 어떻게 싸워야 하나 고민한다던가... '''그래서 적보다 우월한 우주전함을 개발했습니다.(...)''' 여기서 제2막이 펼쳐진다. 도입해놓은 초고대문명과 외계인 떡밥을 적극 활용하여 사실 지구의 인류는 오시리스 행성[* 화성 - 목성 사이의 행성으로 전쟁으로 본성이 파괴돼서 소행성대가 된거라는 설정] 외계인의 방계 후손이고, 오시리스의 또 다른 방계 후손인 람세스라는 외계인 함대가 정복을 위해 태양계를 침공하자 이에 맞서 싸우는 본격 SF 전투물이 벌어지는것. 그리고 결국은 람세스와 협력 관계를 맺고 과거에 오시리스를 쓸어버렸던 적성 외계인[* 과거 지구의 랩터를 오시리스가 진화시킨 용인형 외계인으로 지구인의 방계 조상쯤 된다.]의 우주 함대를 물리치는 이야기. 뒤로 갈수록 개념 보폭이 3단 멀리뛰기가 되어간다. 이쯤되면 크고 아름다운걸 넘어서 코스모가 느껴지기 시작한다.. 작가의 전문지식으로 인해 감탄하면서 전반부를 보던 독자들이 모든 것을 버리고 쌈마이 [[스페이스 오페라]]로 달음질쳐가는 것을 보며 혼돈의 카오스에 휩싸이게 된다. 마지막은 대한제국 제압을 노리던 이란에서 비밀리에 연구하던 '''공기 감염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자체의 치사량이 매우 높은데 공기 감염까지 되면 과거 흑사병을 능가할 정도로 위험할 수 있다.]가 실험 중 유출되어 전세계에 유행하자 이에 대응하는 이야기도 있다. 뭐 여러 관점들이 있겠지만, 좀 특이한 소설임은 분명. [[대체역사물]]중에서는 '''그나마''' 나은 수준이기에 심심하다면 봐도 괜찮을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